‘공감능력’ 결과 1

아몬드를 읽고 생각한 공감 능력과 관계의 언어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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공감 능력이란 무엇인지 묻게 만드는 소설, 아몬드공감 능력이라는 단어를 들으면 대부분 다른 사람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것 정도로 생각합니다. 하지만 누군가에게 공감은 당연한 것이 아니라 배워야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. 만약 태어날 때부터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뇌 구조를 가지고 있다면, 그 사람은 공감할 수 없는 사람일까요, 아니면 공감하는 법을 아직 모르는 사람일까요.손원평 작가의 소설 '아몬드'는 바로 이 질문을 던지는 작품입니다. 주인공 선윤재는 편도체가 비정상적으로 작아서 감정을 느끼지 못하는 감정표현불능증(알렉시티미아)을 가진 소년입니다. 편도체의 모양이 아몬드를 닮았다는 데서 제목이 비롯되었습니다. 이 소설은 청소년 추천 도서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, 성인 추천 도서로도 손색없는 깊이를 갖추고 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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